외교부가 전 세계 172개 재외공관을 통해 한국의 대중문화와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국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외교부는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태권도, 한국어 등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세계 각지에서 동시에 펼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재외공관 172곳이 참여해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주간은 한류의 글로벌 확산을 바탕으로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공공외교 사업이다. 대중문화 콘텐츠와 전통문화를 모두 활용함으로써 한국을 다각적으로 소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공공외교 활동은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기능한다. 172개 공관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문화 외교는 현지 사회와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